장염 증상은 언제든 찾아올 수 있고, 또 설사만 동반되는 가벼운 증세로 나타날 수도 있으나 열까지 함께 동반되며 일상생활을 힘들게 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장염 걸렸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과 원인 그리고 빨리 낫는 방법에 대한 소개부터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염
- 장염 걸렸을 때의 증상
- 장염의 원인
- 빨리 나을 수 있는 방법
장염 걸렸을 때 증상
[첫 번째: 설사]
대표적인 증세로, 갑자기 뱃속에서 요란한 소리가 들리거나 화장실에 가면 묽은 변이 나올 경우 그리고 더 심한 경우에는 물처럼 나올 수도 있겠는데 음식이 소화되는 데에도 시간이 걸리는 만큼 보통은 2~3시간 이후에 관련한 증상이 나타나게 되며, 때로는 며칠 후에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할 수도 있겠습니다.
[두 번째: 복통]
앞에서 말씀드린 설사를 동반하며 동시에 배꼽 근처 단전에서 큰 통증을 동반할 수도 있겠고 또 장이 꼬인 것 같은 느낌이나 가스가 찬 듯한 느낌이 들며 배가 부풀어 오르는 상황을 겪게 될 수도 있겠습니다. 또한 초기에는 메스꺼운 증세가 나타날 수도 있어 체한 것 같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세 번째: 발열]
일반적으로는 설사나 복통만으로 끝이 나지만, 내부에 염증까지 생겨버린다면 몸에 열이 발생하게 되거나 심한 경우에는 오한증세로 인해 독감에 걸린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으니 장염이 심하게 걸렸는지 아닌지는 발열증세 여부를 확인해 체크해보실 수도 있겠습니다.
장염의 원인
[첫 번째: 포도상구균, 대장균] 여름에는 상한 음식을 먹게 될 확률이 올라가는데, 기온이 높아지면 포도상구균이나 대장균의 번식이 보다 더 원활해지는 만큼 음식이 쉽게 상하고 또 그로 인해 장염 증세가 나타날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니 여름철에는 음식을 더 잘 익혀드시고 유통기한을 잘 확인해 섭취하시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 또, 장염에 걸렸다고 하여 아무것도 드시지 않을 수도 있겠으나 물을 통해 체외로 병균을 빠르게 내보내면 더 쉽게 호전될 수도 있겠으니 수분 섭취만큼은 충분히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두 번째: 로타바이러스, 노로바이러스] 장염 증상은 여름철에 더 빈번히 나타날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겨울에도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특히나 겨울에는 로타 바이러스 그리고 노로 바이러스 등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으며, 노로바이러스는 설사에 구토까지도 유발할 수 있고 보통은 제대로 익히지 않은 음식으로 인해 발생되며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환자의 변이나 구토물로 인해 전파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게다가 겨울에는 제대로 익히지 않은 조개구이 등을 섭취하여 발생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니 조개 류를 드실 때에도 충분히 익혀서 드시는 게 중요하겠습니다.
장염 빨리 나을 수 있는 방법
장염에서 빨리 낫는 방법이 궁금하실 수도 있겠는데요. 세균을 통해 나타나는 증상인만큼 휴식을 충분하게 취해 주고, 속을 편안하게 해 주는 게 중요하겠고, 미온수를 통해 수분 섭취를 충분하게 해 주고 이온음료를 통해 세균 배출을 도와본다면 보다 빠르게 나으실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일부는 아주 심한 장염 증세가 나타날 수도 있겠고 고령층일 경우 혹은 고열 및 식은땀과 함께 동반될 경우에는 참지 않고 바로 전문기관으로 방문해 진단받으시는 과정이 필요할 수 있겠습니다.
또 초기 증상 완화를 원한다면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된 보리차 혹은 해독작용이 있는 매실차를 섭취해주는 것도 어느 정도는 도움이 될 수 있겠으니 참고해보시길 바라겠으며 특히나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또 탈수증세가 함께 동반되는 상황이 오래 지속되면 몸에 큰 악영향을 끼칠 수 있겠으니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나으실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보심이 바람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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